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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슈가가 자신감 넘치는 셀카를 공개했다.
슈가는 10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얼마 남지 않은 대취타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슈가는 눈가에 상처 분장과 함께 한복을 입은 채 강렬한 눈빛을 보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다크 윤기", "너무 잘생겼어", "눈물만 나오는 외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가는 지난달 22일 두 번째 믹스테이프 'D-2'을 발매했다.
[사진 =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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