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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디즈니·픽사의 감동 판타지 어드벤처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이 마법 같은 스토리와 웃음과 감동으로 대한민국 언론을 사로잡은 가운데 하이라이트 영상 2종 공개를 예고하고 1탄인 '그리운 아빠'를 전격 공개했다.
영화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이 "픽사는 뒷걸음치는 법이 없다. 늘 앞으로 나아간다", "전 세대의 공감을 이끌어낼 뭉클한 이야기", "형제들의 ‘겨울왕국’!" 등 언론의 폭발적인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 예비 관객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로 영화의 마법 같은 스토리를 미리 엿볼 수 있는 하이라이트 영상 시리즈를 순차 공개한다.
총 2부작으로 진행되는 하이라이트의 첫 번째 영상은 어릴 적 돌아가신 아빠를 그리워하는 '이안'이 마법으로 아빠를 소환하는 내용을 담았다. 영상은 돌아가신 아빠의 목소리가 담긴 테이프를 들으며 한 번도 만나지 못했던 아빠를 그리워하는 '이안'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16세가 되는 생일을 맞은 '이안'에게 아빠가 남긴 마법 지팡이가 주어지고, 이에 '이안'과 '발리'는 들뜬 마음으로 마법을 이용해 아빠를 소환한다. 하지만 알 수 없는 이유로 마법은 실패하고, 아빠의 반쪽만 소환되어 버린다. 형제는 이에 굴복하지 않고 단 하루만이라도 아빠의 온전한 모습을 만나기 위해 마법 같은 모험을 나서기로 결심한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돌아가신 아빠를 그리워하는 '이안'과 '발리'에게 찾아온 단 하루의 마법 같은 기적을 보여주며, 앞으로 두 형제가 온전한 아빠를 만나기 위해 어떤 모험을 펼치게 될지 궁금하게 만든다.
이처럼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이 영화를 기다리는 대한민국 관객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하이라이트 영상 시리즈는 베일에 쌓인 마법 같은 이야기와 환상적인 모험이 펼쳐질 앞으로의 전개를 미리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보면 볼수록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는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 하이라이트 영상 시리즈 2탄은 6월 13일(토) 오후 6시, CGV 페이스북을 통해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디즈니 픽사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은 성격, 취향 모두 다른 형제 이안(톰 홀랜드)과 발리(크리스 프랫)가 단 하루 주어진 마법으로, 돌아가신 아빠를 온전한 모습으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감동 판타지 어드벤처. 마블 대표 히어로 톰 홀랜드와 크리스 프랫이 사이 좋은 엘프 형제로 분해 찰떡 같은 현실 형제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영화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은 6월 17일 개봉한다.
[사진 = 디즈니 픽사]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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