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호, '싱스테이2' 음악감독으로 참여 '김재환과 케미 예고'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호가 라이브 음악 토크쇼 ‘싱스테이2’의 음악 감독을 맡았다.

‘싱스테이2’는 라이프타임과 KT Seezn(시즌)이 공동제작한 프로그램으로, MC 김재환의 집에 놀러 온 게스트 뮤지션들에게 숙박을 제공하고 노래와 입담으로 숙박비를 지불하는 귀 호강, 눈 호강 라이브 음악 토크쇼이다.

‘이태원 클라쓰’ OST ‘시작’으로 차트 1위를 차지한 가호는 ‘싱스테이2’의 음악 감독까지 맡으며 활발한 음악적 활동을 이어간다. 가호는 MC 김재환의 ‘하우스메이트’로 등장해 김재환과 트렌디한 뮤지션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작사, 작곡은 물론 프로듀싱 능력까지 겸비한 가호는 라이브 세션이자 음악 감독으로 참여하여 더욱 풍성한 라이브 무대를 함께 꾸밀 예정이다. 가호는 김재환의 ‘하우스메이트’로 고퀄 라이브는 물론 신선한 입담 매력도 더해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호강시킬 전망이다.

오는 29일 라이프타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공개될 ‘싱스테이2’에서 가호는 게스트로 출연하는 ‘싱어송라이돌’ 정세운과 함께 특별한 음악 컬래버레이션을 펼친다. ‘싱스테이 2’는 오는 15일 오후 9시 KT Seezn(시즌)에서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다. 이후 라이프타임 유튜브 채널을 통해 29일 오후 9시를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9시에 공개된다.

[사진 = 플라네타리움 레코드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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