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가 더블헤더 2차전서 라인업을 큰 폭으로 변화했다.
LG와 SK는 18시38분부터 서울 잠실구장에서 더블헤더 2차전을 갖는다. 1차전은 LG가 이민호의 호투와 로베르토 라모스의 결승 투런포를 앞세워 3-1로 이겼다. 2차전은 LG 임찬규, SK 김태훈이 각각 선발 등판한다.
선발라인업에도 큰 폭의 변화가 있다. LG는 이천웅(중견수)-김현수(좌익수)-채은성(우익수)-라모스(지명타자)-김민성(3루수)-정근우(2루수)-백승현(유격수)-이성우(포수)-김용의(1루수)로 선발라인업을 구성했다. 정근우,이성우 등이 새롭게 들어왔다.
SK는 김강민(중견수)-최지훈(우익수)-최정(지명타자)-제이미 로맥(1루수)-오준혁(좌익수)-윤석민(3루수)-최항(2루수)-이홍구(포수)-김성현(유격수)으로 선발라인업을 구성했다. 윤석민, 이홍구 등이 새롭게 들어왔다.
[LG와 SK의 더블헤더. 사진 = 잠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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