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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의학 박사 여에스더의 대학 시절 연애사가 강제 공개됐다.
1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올리브 '밥블레스유2'에서 여에스더는 송은이, 김숙, 박나래, 장도연을 대학로에 위치한 레트로 감성의 단골 카페로 불렀다.
이에 송은이는 "여기는 대학 시절에 오던 곳?"이라고 물었고, 여에스더는 "그렇다. 남편(홍혜걸)하고 데이트하던"이라고 답했다.
이어 카페 사장이 등장했고 박나래와 장도연은 "여에스더가 학생 때 데이트하러 왔던 것도 기억 하냐?", "홍혜걸이랑 같이?"라고 물었다.
그러자 카페 사장은 "아니었던 거 같아"라고 답했고, 여에스더는 당황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올리브 '밥블레스유2'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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