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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김준현이 문세윤의 몸매 유지 비결은 한국인 DNA라고 밝혔다.
12일 방송되는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진한 국물 특집’을 맞아 곰탕과 부대찌개 전문점에서 먹방을 펼친다.
유민상, 김준현, 김민경, 문세윤은 진하게 우러난 곰탕 국물을 맛보며 걸쭉한 표현을 이어갔고 반찬으로 나온 깍두기도 무한 리필하며 각자의 스타일에 맞게 먹방을 선보였다.
그러던 중 유난히 김치 사랑이 남다른 문세윤은 젓가락을 바쁘게 움직이며 깍두기와 배추김치를 번갈아 먹었고 이에 멤버들은 ‘깍두기를 먹다가 美친 사나이’라는 상황극을 펼쳐 웃음을 안겼다.
문세윤은 “한국에서 태어나 다행이다. 유럽에서 태어났으면 큰일 날 뻔했다”라며 자신의 상황에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고, 김준현은 “네가 유럽에서 태어났다면 날씬했을 것”이라며 김치 없이는 식사를 못하는 문세윤이라고 말해 공감을 샀다.
찐 한국인 유민상, 김준현, 김민경 문세윤의 곰탕&깍두기 폭풍 먹방은 오늘 저녁 8시 <맛있는 녀석들>에서 공개된다.
[사진=코미디TV]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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