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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이자 케이블채널 엠넷 '프로듀스 48'에 출연해 인기를 얻은 이가은이 1년여 만에 가수로서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이가은은 '프로젝트 10(PROJECT10)'의 여섯 번째 주자로 참여해 26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노래를 공개한다.
'프로젝트 10'은 음악적 영역과 장르를 뛰어넘어 뮤지션들에게 다양한 루트를 제공해 자신만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는 프로젝트.
음악 플랫폼 뮤직 랩 대표 작곡가 박경돈은 "음악을 사랑하고 깊은 진정성으로 대중들을 사로잡은 이가은이 뜻깊은 프로젝트에 함께 해줘 고맙다"며 "이가은의 매혹적인 보이스와 색다르게 편곡된 명곡이 어떠한 조화를 이룰지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사진 = 높은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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