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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가수 이선희가 정규 16집 '파트 1. '안부'' 발매를 앞두고 셀럽 16인과 함께 '랜선 청음회'를 연다.
12일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이선희가 이날부터 인스타그램 '안부'(@leesunhee_anbu) 계정을 통해 '랜선 청음회'를 한다고 밝혔다.
'랜선 청음회'는 이선희의 신곡 '안부'를 미리 듣고 느낌과 소감을 나누는 자리로 꾸며진다.
배우 윤여정, 최화정, 김혜수, 이서진, 이승기, 박신혜, 이상윤, 유아인, 방송인 유재석, 개그맨 박나래, 양세형, 가수 지코, 그룹 오마이걸, 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 역사 해설가 설민석, 스타일리스트 정윤기가 참여한다. '안부' 랩 피처링으로 힘을 보탠 그룹 엑소 멤버 찬열도 함께한다.
이선희의 새 앨범 발매는 지난 2014년 15집 '세렌디피티' 이후 약 6년 만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대에 소소하지만 따뜻한 안부 메시지를 담아냈다.
[사진 = 후크엔터테인먼트 제공]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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