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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캐치'로 삼성·오승환 구한 박해민, 타격까지 물올랐다 [MD이슈]

시간2020-06-12 14:47:45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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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삼성이 최근 2연승을 거두며 중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공수에 걸쳐 존재감을 과시한 박해민, 박승규의 활약이 두드러진 2경기였다.

삼성 라이온즈는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에서 15승 18패, 7위에 올라있다. 지난 9일 키움 히어로즈에 패했지만, 이후 2경기 모두 3점차 승으로 장식해 위닝시리즈를 챙겼다. 특히 11일에는 박승규가 연달아 슈퍼캐치를 선보이며 선발투수 김대우의 부담을 덜어줬고, 결국 6-3으로 이겨 2연승을 질주했다.

박해민의 활약상도 빼놓을 수 없다. 박해민은 2회말 최원태를 상대로 역전 투런홈런을 터뜨렸고, 이는 삼성이 KBO리그 역대 최초로 통산 4,700홈런을 달성한 순간이기도 했다. 결승홈런으로 장식돼 의미도 배가됐다. 박해민은 이후에도 꾸준히 안타를 생산, 5일 1군 복귀 후 치른 6경기서 2차례 3안타를 작성했다.

박해민은 이에 앞서 10일에도 제몫을 했다. 특히 수비에서 존재감이 빛났다. 구원 등판한 오승환이 흔들려 3-1로 쫓긴 8회초 2사 1, 2루. 삼성은 오승환이 김하성에게 안타성 타구를 내줬지만, 중견수 박해민이 몸을 던져 귀중한 아웃카운트를 만들었다. 키움은 포구와 관련된 비디오판독을 요청했지만, 완벽한 라인드라이브아웃이었다.

허삼영 감독은 “누구나 안타라고 봤을 법한 상황이었다. 우리 팀뿐만 아니라 오승환, 나까지 모두 구해준 수비였다”라며 박해민을 칭찬했다.

박해민은 최근 1군에 복귀하기 전까지 슬럼프를 겪었다. 타율이 .182에 그치는 등 기대했던 리드오프 역할에 미치지 못했다. 이로 인해 팬들의 비난이 쏟아진 시기도 있었다.

허삼영 감독은 “타격으로 논란이 일어나 안타까웠다. 박해민은 팀 입장에서 타격보다 수비에서 많은 역할을 하는 선수다. 그동안 수비로 1승과 다를 바 없는 활약을 해왔다. 선수들이 1승을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는가. 그게 희석되는 부분이 안타까웠다”라고 돌아봤다.

박해민은 부진을 딛고 1군에 돌아온 후 변함없이 폭넓은 수비를 과시하고 있다. 또한 타격도 상승곡선을 그리는 중이다. 1군 복귀 후 6경기 기록은 타율 .500 3타점 1볼넷 3득점 2도루. 무안타는 1경기에 불과했고, 멀티히트는 3차례 작성했다.

허삼영 감독은 “박해민이 2군에 다녀온 이유는 타격을 조정하기 위해서였다. 매일 전투를 치러야 하는 1군에서는 타격을 조정하는 게 쉽지 않다. 퓨처스리그를 통해 잘 만들었고, 덕분에 이전과 같은 박해민의 모습이 나오고 있다. 타격 매커니즘이 분명 바뀌었다. 타구를 만드는 방향, 스윙과 관련된 선택 등 많은 부분이 바뀐 것 같다”라고 전했다.

정신무장도 빼놓을 수 없다. 오치아이 에이지 2군 감독은 1군서 말소된 박해민에게 “몇 년간 네 유니폼이 너무 깨끗하다”라는 굵고 짧은 한마디를 남겼고, 박해민은 이에 대해 “나에게 큰 울림으로 다가왔다. 2군에서 생각할 시간이 많았는데, 그동안 나만의 야구 색깔을 잃어버렸다는 의미였던 것 같다. 그 한마디가 깨우치는 데에 큰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박해민은 이후 “항상 유니폼이 더러워진 상태에서 경기를 마쳤으면 한다”라는 오치아이 2군 감독의 당부를 유념하며 경기에 임하고 있다. 11일 키움전에서 홈런 포함 3안타를 때렸을 뿐만 아니라, 5회말에는 도루도 성공시켰다. 이는 삼성이 달아나는 득점을 만드는 과정을 돌아봤을 때 매우 중요한 도루였다.

박해민은 여전히 투수를 긴장하게 만드는 주자다. 삼성이 KBO리그에서 가장 많은 도루를 시도(41회)한 팀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공격력까지 회복한 박해민은 중위권 도약을 노리는 삼성의 든든한 무기가 될 수 있다.

[박해민.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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