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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김하영이 '개그콘서트' 식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하영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개그콘서트'하는 날. 오늘은 사랑스러운 트롯신동 홍잠언이가 '개콘'에 출연"이라며 글을 남겼다.
이어 "9개월간 같은 대기실 쓰면서 날 보듬어주고 감싸준 우리 이쁜 '개콘' 동생들. 내가 젤 막내지만. 사진에 없는 안소미, 오나미, 박소영, 강유미, 김민경 모두 모두 넘 고맙고 사랑합니다. 그대들 덕분에 매일 웃으며 행복했어요. #개그콘서트 #개콘 #신봉선 #김혜선 #박은영 #박소라 #김승혜 #홍잠언 #김하영"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 김하영은 홍잠언, '개그콘서트' 식구들과 함께 손하트를 만들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김하영은 KBS 2TV '개그콘서트' 코너 '절대(장가)감 유민상'에서 유민상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사진 = 김하영 인스타그램]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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