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아트노믹스 갤러리K가 콩세유 갤러리와 함께 제휴작가 선정 공모전을 진행한다.
지난 5월 30일부터 뛰어난 창작력을 갖춘 작가의 작품을 전시하고, 선정하는 K-START OPEN CALL(케이-스타트 오픈 콜) 제휴작가 선정 공모전이 시작됐다.
갤러리K는 그동안 정고암과 정미애, 조재만, 배진현 등 국내 유명 작가의 전시회는 물론, 세계적인 권위의 프랑스 유명전시회 ‘살롱 앙데팡당’(alon des Independants) 전시회와 연예인 전시 이벤트(그룹 틴탑 방민수, 임하룡, 이현우) 등 수많은 문화 행사를 진행해왔다.
특히 최근에는 삼성전자와의 콜라보를 비롯해 서울대병원, 롯데몰, 아이파크몰, 머슬마니아 등 다양한 분야와 협업하며 확장도 시도하고 있다.
본 공모전을 주관하고 있는 갤러리K는 “그동안 중견 작가들에게만 열려있던 기회를 신진 작가와 다양한 분야의 미술인들이 함께하는 시간을 만들어 모두에게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갤러리K는 “서초 본관을 포함해 전국 8곳에서 활동하고 있는 400여명의 아트딜러들을 통해 아트노믹스(ART+ECONOMICS)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 작가들에겐 유통, 홍보, 작품판매 등의 경제생활에 대한 걱정을 덜고 창작 활동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K-START OPEN CALL 제휴작가 선정 공모전은 오는 7월 15일까지 열리며, 자세한 사항 확인과 문의는 갤러리K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사진제공=갤러리K]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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