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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개그우먼 심진화의 남편인 개그맨 김원효가 인생 최고의 리즈 몸매로 주목을 받고 있다.
11일 심진화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턱레인"이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선 김원효와 심진화가 카메라를 응시한 채 음악에 맞춰 느낌있는 춤을 추고 있다.
특히 돋보이는 건 김원효의 몸매였다. 밀착된 티셔츠 사이로 보이는 불끈한 팔근육과 넓은 어깨가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했음을 인증한 것. 또 모자 아래로 보이는 날렵한 턱선도 시선을 사로잡으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해당 영상은 같은날 가수 비가 이효리와 함께 춘 댄스를 영상을 패러디한 것이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몸매만 월드스타", "다이어트 자극 뿜뿜", "더 젊어졌다", "훈훈 개그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김원효는 최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를 통해 마흔파이브 멤버들과 함께 피트니스 대회 도전을 위해 운동하는 모습이 전파를 탄 바 있다.
특히 김원효는 3개월 만에 89kg에서 10kg를 감량했고, 근육과 한몸이 된 달라진 모습에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사진 = 심진화 인스타그램, KBS 2TV 방송화면 캡처]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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