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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영애 엄마'로 출연한 탤런트 김정하가 형편을 공개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이하 '특종세상')에서 김정하는 제작진을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오피스텔로 불렀다.
이어 "내가 집이 없다 보니까 집을 자주 옮긴다. 2년에 한 번씩, 3년에 한 번씩"이라고 밝힌 김정하.
이에 제작진은 "이사를 자주 다니냐?"고 물었고, 김정하는 "자주 다니지"라고 답한 후 "내 집이 없으니까. 내 집을 다 팔았다. 사업한다고 여기저기 투자도 하고, 사기도 당하고 여러 가지로 안 좋은 일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사진 =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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