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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장가현이 남편이 그룹 015B '단발머리' 객원 보컬 조성민이라고 밝혔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서 장가현은 딸 고2 조예은을 공개했다.
이어 "내가 워낙 일찍 결혼을 했거든. 22살에 남편을 만나서 24살에 결혼하고 27살에 첫 아이 예은이를 낳았다"고 밝혔다.
그리고 공개된 결혼사진. 장가현 남편을 본 신동엽과 소이현은 익숙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장가현 남편은 지난 1994년 그룹 015B '단발머리' 객원 보컬로 활동했던 조성민이었던 것. 그는 현재 솔로, 밴드, 작곡가, 프로듀서 등 음악 영역을 확장하며 활동 중이다.
[사진 = MBC '공부가 머니?'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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