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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시아버지와의 스스럼없는 일상을 공개해 웃음을 안겼다.
홍현희는 12일 인스타그램에 "아버님 뭔가 큰 오해가 있으신 거 같은데 저 점심 두 그릇 먹어서 그래요 #시아버지랑며느리 #머쓱타드"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시아버지와의 일상인데, 한 사진에선 시아버지가 꼬마아이를 번쩍 안아서 들어올린 것과 달리 홍현희를 들어올리려고 잔뜩 힘을 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어쩔 줄 몰라 하는 홍현희의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남편 디자이너 제이쓴은 "돈 마니마니 벌어서 아부지 보약해 드려야겠다"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홍현희와 디자이너 제이쓴은 2018년 10월 결혼했다.
[사진 = 홍현희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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