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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LPGA 투어 S-OIL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이 기상 악화로 2라운드 36홀 대회로 축소됐다.
대회조직위원회는 14일 "대회조직위원회 회의 결과 기상요건 악화로 인하여 본 대회 54홀(3R)에서 36홀(2R)로 축소 운영됨을 안내드린다. 2라운드 잔여경기는 11시 30분 출발 예정이며, 기상상황에 따라 추가 지연될 수 있으니 참고바란다"라고 했다.
이 대회는 제주도 제주시 엘리시안 제주 컨트리클럽(파72, 6642야드)에서 진행 중이다. 2라운드도 일몰로 완전히 마치지 못했다. 김지영2(SK네트웍스)가 12언더파 132타로 단독선두다.
[S-OIL 챔피언십 현장. 사진 = 제주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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