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평당 2~3천만원"…김성주X정형돈도 놀란 성북동 대저택, 집주인 누구?

시간2020-06-14 14:03:52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SBS F!L(에스비에스 필)이 선보이는 하우스 컨설팅 프로그램 ‘홈데렐라’가 대한민국 대표 부촌 성북동의 250평 초호화 대저택 리모델링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14일 SBS FiL, TV CHOSUN, 라이프타임에서 방송된 ‘홈데렐라’ 10회에서 김성주와 정형돈은 리모델링 전문가 장진우, 부동산 전문가 박종복과 함께 ‘재벌들의 홈타운’이자 영화 ‘기생충’에서 부의 상징으로 그려진 성북동을 찾았다. 박종복 전문가는 “성북동에는 세 가지가 없다. 편의점, 세탁소, 버스 정류장”이라며 “세탁소를 하기에는 임대료가 비싸고, 편의점은 주민들의 이용률이 떨어지고, 길이 좁아 버스는 다닐 수가 없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성주는 “민감한 질문이지만 이곳 시세는 어떻게 되느냐”고 물었고, 박 전문가는 “평당 2500~3500만원 정도인데, 대한민국에서 가장 비싼 집 8위에 오른 300억원 상당의 주택이 성북동에 있다”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성북동 주민’ 정형돈은 “우리 집은 아니야...”라며 씁쓸한 한숨을 내쉬었다.

이들은 마침내 오늘의 ‘홈데렐라’를 찾았고, 그곳에서는 집주인의 대리인이자 프로젝트 담당자인 김조윤 건축가가 “집주인이 한국에 안 계셔서 대신 나왔다”며 기다리고 있었다. 정형돈은 “혹시 전과자나 수배자는 아니죠?”라며 대저택의 주인을 궁금해 했다.

이어 이들은 대저택 구경에 돌입했다. 1층에는 대리석 벽난로가 있는 거대한 거실과 화장실까지 갖춘 게스트룸이 있었다. 주방에서는 지하로 곧장 통하는 계단이 발견돼, 모두의 호기심을 자아냈다. 2층에서는 탁 트인 뷰를 자랑하는 널찍한 테라스와 시대를 앞서간 드레스룸, 한국에선 보기 힘든 서양식 비데가 있는 욕실이 눈길을 끌었다.

1, 2층을 모두 본 뒤 이들은 “영화 ‘기생충’에서도 지하에 누군가 살고 있었는데...과연 뭐가 있을까?”라며 지하로 향했다. 지하에는 미궁 같은 여러 갈래의 문이 있었고, 가벽으로 일하는 사람들의 전용 공간을 분리한 형태를 볼 수 있었다. 특히, 집에 들어오는 사람이 누구인지 바로 볼 수 있는 방은 영락없이 영화 ‘기생충’을 연상시켰다. 전문가들은 “지하야말로 이 집에서 가장 특이한 공간이고, 가장 큰 특징은 가사 도우미, 주인, 게스트가 거의 만날 일이 없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이후 두 시간에 걸친 집 구경을 마친 ‘홈데렐라’ 팀은 의문의 집주인과 통화를 시도했다. 정형돈은 다짜고짜 “방 한 칸만 줘요...”라며 매달렸고, 김성주는 “혹시 존함을 들으면 알 만한 분인지?”라고 조심스럽게 물었다. 집주인은 “글쎄요, 상상하세요”라고만 답했지만, 정형돈이 “저랑 안면이 있는지?”라고 묻자 “정형돈 씨랑은 오며 가며 봤죠. 몰라보셔서 섭섭한데요?”라고 말했다. 이에 정형돈은 “마트에서 봤나?”라며 속을 태워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성주는 “리모델링을 해도 집값이 크게 안 오르는 지역인데, 이렇게 전면 리모델링을 의뢰한 이유가 뭔가요?”라고 물었다. 이에 집주인은 “투자 목적이면 안 하죠. 하지만 지하 공간에 떡방앗간을 만들고, 이웃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됐으면 해요”라고 남다른 스케일을 드러냈다. 전화를 끊은 정형돈은 “집주인은 과연 누구인지?”라며 궁금증에서 벗어나지 못했고, 김성주는 “알면 바로 연락 좀 줘요”라고 말했다.

정형돈의 지인이자 성북동 초호화 대저택의 주인이 의뢰한 역대급 고난도 리모델링 프로젝트 결과는 21일 오전 11시 50분 공개된다.

[사진 = SBS FiL '홈데렐라'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강민경, 헤드셋+숏 레깅스 "장 볼때도 힙하네" 쇼핑 카트도 있어보여

  • 썸네일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썸네일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 썸네일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결벽증' 서장훈, 국대 시절 논란…합숙하다 인성 드러나 '헉'

  • 박수홍♥김다예, 70억 압구정家 내부 공개…럭셔리 인테리어 눈길 [마데핫리뷰]

  • 빽가, "카톡 프사 엄마 보물1호는 백성현 나였네요" 애끓는 사모곡

  •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베스트 추천

  • 강민경, 헤드셋+숏 레깅스 "장 볼때도 힙하네" 쇼핑 카트도 있어보여

  •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O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