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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일본 대표 가수 겸 배우 기무라 타쿠야가 일상을 공개했다.
기무라 타쿠야는 14일 인스타그램에 "딸기셰이크 맛있다"며 "STAY SAFE!"를 덧붙이고 사진을 게재했다. 딸기셰이크를 먹고 있는 기무라 타쿠야의 셀카 사진이다. 셔츠 차림으로 특유의 장난기 넘치는 익살스러운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기무라 타쿠야는 인스타그램 계정 개설 후 수시로 일상 사진을 게재하며 소식을 전하고 있다.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연예계 활동의 폭이 축소되자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기 위한 목적으로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했기 때문이다.
최정상 인기그룹 SMAP 멤버이자 가수 겸 배우인 기무라 타쿠야는 일본을 대표하는 미남 연예인으로 사랑 받아오고 있다.
1972년생 40대 후반의 나이로, 최근에는 흐르는 세월에 자연스럽게 나이 들어 가는 모습과 완숙한 연기력을 대중에게 가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사진 = 기무라 타쿠야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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