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전 윤욱재 기자] 두산 거포 김재환(31)이 팀에 리드를 안기는 솔로포를 폭발했다.
김재환은 14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벌어진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한화와의 시즌 2차전에서 5번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김재환은 5회초 선두타자로 등장해 김범수를 상대로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아치를 그렸다. 김재환의 시즌 8호 홈런.
두산은 김재환의 홈런으로 5-4 리드를 잡았다.
[두산 김재환이 14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진행된 2020 KBO리그 두산-한화 우천 중단 서스펜디드 재개 경기 5회초 첫 타자로 나와 솔로홈런을 쳤다. 사진 = 대전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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