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전 윤욱재 기자] 18연패 탈출에 이어 내친김에 연승을?
한화 '안방마님' 최재훈(31)이 선제 솔로포를 터뜨렸다. 최재훈은 14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벌어진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두산과의 경기에서 3회말 좌월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최재훈의 시즌 1호 홈런. 최재훈은 박종기의 132km 슬라이더가 높게 제구된 것을 받아쳐 비거리 110m짜리 아치를 그렸다. 한화는 최재훈의 홈런으로 1-0 리드를 잡았다.
앞서 한화는 서스펜디드 경기로 열린 두산과의 경기에서 7-6으로 승리하고 18연패에서 탈출한 바 있다.
[한화 최재훈이 14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진행된 2020 KBO리그 두산-한화 경기 3회말 1사에 솔로포를 쳤다. 사진 = 대전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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