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개봉을 단 이틀 앞둔 디즈니 픽사의 감동 판타지 어드벤처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이 대한민국 개봉을 기념하여 톰 홀랜드와 크리스 프랫의 스페셜 화보스틸을 공개했다.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은 성격, 취향 모두 다른 형제 이안(톰 홀랜드)과 발리(크리스 프랫)가 단 하루 주어진 마법으로, 돌아가신 아빠를 온전한 모습으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감동 판타지 어드벤처.
이번에 공개된 스페셜 화보 4종은 "이번 작품에서 가장 좋았던 부분은절친 크리스와 함께 호흡을 맞춘 것이었다"라고 언급한 톰 홀랜드와 "저희 사이가 좋은데 영화에서처럼 정말 친형제 같기도 하다"라고 했던 크리스 프랫의 말을 입증하듯마치 친형제처럼 화기애애한 두 배우의모습을 담고 있어 팬들의 열렬한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크리스 프랫이 익살스러운 미소를 띤 화보는 금방이라도 톰 홀랜드에게 장난을 칠 것만 같은 찐형제 모먼트를 가득 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내게 한다. 한편, "크리스 프랫과 톰 홀랜드의 환상적인 목소리 연기"(AwardsWatch), "두 형제의 용감한 여행에 빠져든다"(Rachel's Reviews) 등 전 세계를 사로잡았던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의 매직 브라더스는 올 여름 대한민국까지 폭풍 감동의 세계에 빠지게 할 것을 예고하고 있다.
이처럼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은 현실에서도 영화를 뛰어 넘는 완벽한 형제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는 두 배우가 매직 브라더스의 목소리 연기를 맡아 아빠를 찾아 나서는 감동적인 모험을 더욱 극대화할 것이다.
전 세계 및 대한민국 언론과 인플루언서의 황홀한 극찬을 받으며 대한민국 관객들을 감동 판타지 세계로 인도할 영화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은 이번 주 수요일인 6월 17일 개봉한다.
[사진 = 디즈니 픽사]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