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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신지가 15일 KBS 1TV '가요무대'에 출연한다.
신지는 이날 방송에서 '사랑해서 미안해'와 '느낌이 좋아'를 열창한다. 특히 '사랑해서 미안해'는 가수 송대관과의 듀엣 무대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느낌이 좋아'는 따라 부르기 쉬운 레트로 장르의 세미 트로트곡으로, 신지의 허스키한 보이스가 돋보이는 곡이다. 복고를 대표하는 레트로 장르와 현대적인 일렉트로닉의 조화로 관객들에게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궁금증을 높이인다.
이날 '가요무대' 1658회 '나의 노래2' 편은 신지를 비롯해 송대관, 진성, 장미화, 한혜진, 김목경, 위일청, 우연이, 배일호, 김희진, 추가열, 윤수현, 조명섭, 신미래, 강혜연, 현숙, 김혜영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민다.
[사진 = JJ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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