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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뭉쳐야찬다' 1년간 급성장한 어쩌다FC, 리벤지매치서 '졌지만 잘 싸웠다' [어젯밤TV]

시간2020-06-15 08:33:32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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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어쩌다FC'가 1년 만에 극적인 성장을 입증했다.

14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 1주년 방송은 지난 주 보다 0.6% 포인트 상승한 시청률 6.9%(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어쩌다FC’ 창단 1주년을 맞이해 처음 만났던 장소에서 축하 파티를 열고 첫 대결을 펼쳤던 ‘FC새벽녘’을 상대로 리벤지 스페셜 매치를 성사시키며 특별한 첫 생일을 기념했다.

1년 전 강렬한 첫 만남과 강제(?) 창단식을 가졌던 중국집에 다시 모인 ‘어쩌다FC’는 그동안 함께 울고 웃었던 시간을 회상하며 추억에 젖었다. 특히 안정환 감독은 서로 볼을 잘 찬다고 확신했던 스포츠 전설들에게 된통 당했던 첫 경기를 떠올리며 “첫 경기 직관 후 4주만 버티자고 생각했다”라고 감춰왔던 속내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전설들은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사이판 전지훈련과 ‘조기 축구계의 메시’ 에밀 슐츠와의 만남, 김병현의 경기 중 기행, 허재의 전 국가대표 밥상 보이콧, 박태환의 제주 바다 다이빙 사건, 김동현의 매미 낳은 날 등 수 많은 사건을 꼽으며 한바탕 박장대소 했다.

더불어 허리 부상으로 휴식기를 갖던 원년 멤버 이봉주가 파티 현장에 깜짝 등장, 반가운 인사를 전했다. 모든 이들이 오랜만에 만난 그를 폭풍 환대하며 맞이했고, 이봉주 역시 반가움을 표시하며 자리를 빛냈다. 그는 “떨어져 있어도 늘 마음속으로 함께 한다”라며 ‘어쩌다FC’에 대한 응원과 여전한 애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더했다.

이에 앞으로 더욱 성장하자며 서로에게 응원의 기운을 불어넣었다. 감독 안정환은 “더 열심히 가르쳐주지 못해 후회된다. 앞으로 더욱 독하게 하겠다”라고 멤버들에게 더욱 오래 함께하자는 메시지를 전해 보는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파티가 끝난 후 경기장으로 이동한 멤버들은 1년 전 첫 경기에서 0대 11이라는 스코어로 참패를 안겨주었던 ‘FC새벽녘’과 재회했다. 그동안 ‘어쩌다FC’가 얼마나 발전했는지를 보여주기 위해 스페셜 리벤지 매치를 성사시킨 것.

지난 1년 동안 끝없는 패배의 굴레를 벗어나기 위해 강도 높은 훈련을 거듭, 함께 땀을 흘리며 하나가 되어온 스포츠 전설들은 과거의 참패를 설욕하기 위해 칼을 갈았다. 감독 안정환 역시 “기어서 나올 정도로 많이 뛰라”며 그 어느 때보다 투지를 불태웠다.

경기가 시작되자 과거와 달리 쉽게 뚫리지 않는 ‘어쩌다FC’ 때문에 ‘FC새벽녘’은 쉽게 전진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완벽한 헤더 클리어링부터 정확한 전진 패스, 주요 선수 근접 마크, 위협적인 슈팅, 정확한 크로스까지 스포츠 전설들은 1년 전보다 훨씬 전략적으로 변한 경기 방식으로 폭풍 성장을 입증했다.

특히 김동현의 역대급 골 방어로 단 한 골의 득점도 허용하지 않으며 0대 0으로 전반전을 마무리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불러일으켰다. 이후 후반전에서는 양보 없는 몸싸움과 쫄깃한 무득점 경기로 연장전을 이어갔으며 극적인 ‘FC새벽녘’의 선취골로 ‘어쩌다FC’가 0대 1로 아쉽게 패배해 안타까움을 불러일으켰다.

그러나 힘없이 패배했던 과거에 비해 드디어 겨룰만한 실력으로 업그레이드된 ‘어쩌다FC’의 기본기와 조직력에 상대 팀 역시 감탄을 금치 못하며 박수를 보냈다. 비록 설욕은 못 했지만 1년 전보다 일취월장한 실력으로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며 특별한 1주년을 보내 시청자들에게 진한 여운을 남겼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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