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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가수 블루(BLOO)의 '다운타운 베이비(Downtown Baby)'가 음원차트 순위에 이름을 올리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가수 이효리가 방송에서 부르며 역주행 신드롬을 일으킨 것.
지난 13일 MBC '놀면 뭐하니?'에선 혼성그룹 '싹3'를 결성한 이효리와 가수 비, 방송인 유재석이 본인이 선곡한 노래로 보컬 테스트를 진행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효리는 랩 실력을 자랑하기 위해 블루의 '다운타운 베이비'를 선곡했고, 낮은 보이스와 매력적인 래핑으로 무난하게 노래를 이어갔다.
방송이 끝난 후 '다운타운 베이비'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렸고, 멜론 '검색 인기곡' 차트 1위와 벅스 뮤직 차트에선 걸그룹 트와이스를 제치고 1위에 등극하며 이효리의 영향력을 입증했다.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자 원곡자 블루는 SNS를 통해 얼떨떨한 심경을 표현했다. 14일 그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음원 차트 순위를 캡처해 게재했고, 이어 이효리의 기사와 검색 순위 등의 자료를 실시간으로 연이어 캡처했다.
동시에 블루는 "무슨일이 지금 일어나고 있는 거야", "Shout out to 린다G", "Drinks on me tonight"이라는 말로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명곡은 오래 간다", "역시 슈퍼스타 이효리", "나만 아는 곡이었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다운타운 베이비'는 블루의 첫 번째 ep앨범 타이틀곡으로, 지난 2017년 12월 발매됐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블루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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