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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수영이 근황을 전했다.
수영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분이 뭔가 몽글몽글"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수영은 반려견 두 마리를 끌어안은 채 눈을 감고 있다. 여유로운 분위기가 돋보이는 가운데, 반려견의 정체에도 관심이 쏠린다.
남자친구인 배우 정경호의 반려견이었던 것. 정경호도 이들을 SNS에 자주 공개한 바 있다. 같은 멤버인 유리는 수영의 게시글에 "그럴 만도 하지. 호영 애봉 그립감이란"이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수영과 정경호는 지난 2014년 열애를 인정, 7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 = 수영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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