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종합] '김영철의 파워FM' 황보, 원조 걸크러시 매력 #솔로 #담배 #홍콩생활

시간2020-06-16 09:20:02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가수 황보가 개그맨 김영철과 오랜만에 만나 절친 케미를 뽐냈다.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에 스페셜 게스트로 황보가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에서 김영철은 황보와 함께 라디오 DJ를 맡았던 시절을 얘기하며 "우리 2006년에 '김영철, 황보의 싱글즈' 더블 DJ를 했었다"고 반가운 기색을 드러냈다.

황보도 이에 화답하며 "며칠 전에 지인과 얘기하는데, 김영철 라디오에 나간다고 하니까 거기 계신 분들이 다 축하한다고 했다. '피곤하겠다'는 말을 들을 줄 알았는데 축하한다고 해서 놀랐다. 김영철이 그 정도일 줄 몰랐다. 팬이 정말 많더라"라고 덧붙였다.

그러던 중 한 청취자가 "두 분 라디오의 '드레스를 잡아라'라는 코너에서 2번 출연했었다. 그런데 아직 솔로다"라고 웃픈 사연을 보냈고, 이에 웃음이 터진 황보는 "그게 커플들 연결해주는 나름의 메인 코너였다. 그런데 저랑 김영철 씨도 둘 다 아직 솔로다"라고 덧붙였다.

동시에 스피드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지던 중 김영철이 황보에게 "센 언니 이미지 탓에 억울한 적이 있냐"고 묻자 황보는 "어디 있든 사람들이 라이터를 달라고 한다. '있으세요?'도 아니고 그냥 달라고. 안 핀다고 하면 '언제 끊었냐'고 물어본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그러면서 "내가 봐도 담배가 어울리는 걸 알아서 피우고 싶었다. 그런데 한 번 해보니까 맛이 없었다. 물체가 2개로 보이더라. 띵했다"고 말해 반전 매력을 자랑했다.

이에 김영철이 "유명한 일화가 있지 않냐. 새벽에 황보 씨가 교회를 간다하니까 최화정 씨가 '줄담배 키우게 생긴 애가 어딜 간다고?'라고 했었다"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이야기 꽃을 피우며 황보는 자신의 FLEX를 마음껏 자랑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일어나자마자 보니까 예쁘더라. 부러워하실 수 있지만 전 얼굴에 살이 잘 안찐다. 그래서 부어있는 걸 좋아한다. 심지어 라면 먹어도 안 붓는다. 요즘엔 통통하고 그런 게 좋은데 나만의 불만이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후 2부에선 황보가 지난 2018년 종합편성채널 '비밀언니'에 출연했을 당시 배우 남보라에게 말했던 음성이 공개됐다. 홀로 홍콩에 가 많은 어려움을 겪었던 일화를 설명한 것.

황보는 그때를 회상하며 "남보라에게 언니의 마음가짐으로 얘기해줬다. 홍콩에서 가장 힘들었던 건 아무도 없었다는 것이었다. 철저히 혼자였다. 하지만 장점은 공부를 하게 되더라. 영어공부 하고 EBS도 보고. 저를 발전하기 위한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그러자 김영철이 "만약 홍콩 가기 전으로 돌아간다면 다시 갈 거냐"고 질문하자 황보는 "한 번 갔으니까 안 갔다. 데뷔 때로 돌아간다고 해도 연예인도 한 번 해봤으니까 안 할 거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황보의 말에 김영철이 "황보 씨는 또 다른 게 있을 것 같다"고 하자 황보는 "운동을 계속 했을 것 같다. 4단부터 태권도 사범을 할 수 있는데, 제가 3단까지 땄다. 그러다 데뷔하며 활동이 힘들어졌다"고 설명했다.

[사진 = SBS 파워FM 방송화면 캡처]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 썸네일

    조현아, 도대체 몇kg 뺀 거야…홀쭉해진 몸매

  • 썸네일

    빽가, "카톡 프사 엄마 보물1호는 백성현 나였네요" 애끓는 사모곡

  • 썸네일

    '이혼' 율희, 마라톤 뛰고 건강해진 근황…상큼한 미모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손흥민, 레비 회장에게 강력한 메시지 전달…'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계속 팀 이끌어야 한다'

  • '세븐♥' 이다해, 中 인기 어마어마…30분에 200억 매출 [마데핫리뷰]

  • '출산' 손담비, 놀라운 회복력 "♥이규혁 부축 없이 혼자 일어나" [마데핫리뷰]

  • '금수저' 하영, 의사 집안은 다르네…"본가 냉장고 5대" [편스토랑]

  • '대충격' 日 축구 뒤집어진다...'EPL 신기록' 드리블러, 바이에른 뮌헨 러브콜! 獨 공신력 끝판왕 "스카우트 파견+이적료 700억"

베스트 추천

  •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 조현아, 도대체 몇kg 뺀 거야…홀쭉해진 몸매

  • 빽가, "카톡 프사 엄마 보물1호는 백성현 나였네요" 애끓는 사모곡

  • '이혼' 율희, 마라톤 뛰고 건강해진 근황…상큼한 미모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O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