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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스포츠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체중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다.
15일 최희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살이 찌고 있어요. 제 자신에게 늘 혹독했던 제가 누군가를 위해 제 자신을 조금씩 내려놓는 중이에요. 아직 그게 잘 안되어서, 내면에선 혼란스럽기도 해요. 규선님이 찍어준 사진인데 넘 감각적이죠? 오늘은 화보 촬영 중"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희는 몽환적인 색감의 배경에서 흰 원피스를 입고 청순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신비롭고 청초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항상 건강하시길", "언제나 응원해요", "여전히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희는 지난 4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 최근 임신 소식을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 = 최희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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