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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배우 이정현이 16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영화 '반도' (감독 연상호) 제작보고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영화 '반도'는 '부산행' 그 후 4년, 폐허가 된 땅에 남겨진 자들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로 2020 칸 국제 영화제에 공식 초청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7월 개봉예정.
[사진 = NEW]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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