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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표창원·권김현영 "한국 디지털 성범죄의 분기점은 '소라넷'"('차이나는 클라스')

시간2020-06-16 13:00:40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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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잔혹한 디지털 성범죄의 역사를 돌아본다.

16일 방송되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이하 ‘차이나는 클라스’)에서 대한민국 1세대 프로파일러 표창원 교수와 여성주의 연구활동가 권김현영 교수가 ‘차이나는 콜라보’ 강연을 펼친다. 2019년, 많은 이에게 충격을 안겼던 '텔레그램 N번방 성 착취 사건'을 둘러싸고, 그동안 제대로 처벌받지 않았던 디지털 성범죄의 역사를 돌아본다.

최근 진행된 ‘차이나는 클라스’ 녹화에서 두 강연자는 희대의 음란사이트 ‘소라넷’을 한국 디지털 성범죄의 역사를 가르는 분기점으로 인정했다. 1999년, 19금 대화를 공유하고 회원들이 직접 영상을 올리면서 국내 최대 음란물 사이트로 성장한 ‘소라넷’. 음란물 누리집 소라넷은 지인능욕, 리벤지 포르노, 성 착취물, 몰래카메라 등 끔찍한 폭력과 범죄의 온상이었다. 더욱이 소라넷의 문제점은 성 착취 범죄를 야동으로 인식하기 시작해 사람들이 인증하는 문화가 탄생했다는 것. 자신이 업로드 한 영상이 다른 회원들의 호응을 받으며 만족감을 얻기 시작했고, 이는 지인과 심지어 지나가는 여성까지 몰래 찍어 품평하는 만행을 저지르게 한 원동력이 됐다.

이어 세계 최대 규모의 아동 성 착취 사이트 ‘웰컴투 비디오’ 역시 화두에 올랐다. 일반적인 방법으로 접근할 수 없는 다크웹에 개설된 이 사이트는 아동들을 성적으로 착취한 사진과 영상을 유통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다. 미국 경찰에 의해 사이트가 적발됐을 때 무려 약 25만 개의 아동물이 발견됐으며 피해자 중에서는 실종 신고 됐던 아이들도 있었다. 하지만 세계적으로 128만 명이 가입한 '웰컴투 비디오' 운영자였던 손정우는 고작 1년 6개월이라는 솜방망이 처벌을 받았다. 모두를 경악하게 한 손정우의 감경 사유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그렇다면 끔찍하게 진화 중인 ‘디지털 성범죄’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표창원 교수는 “각 분야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설명했다. 디지털 성범죄를 강력하게 처벌할 수 있는 입법과 제대로 된 형량을 선고해야 하는 사법의 변화가 절실한 상황. 권김현영 교수는 “교육의 변화가 필요하다” “‘하지마’ ‘조심해’라고 가르치는 쓸모없는 교육보다 목격자가 바뀔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라고 소신을 밝혔다. 이와 관련해 학생들은 디테일한 문제 상황을 두고 어떻게 개입할 수 있을지에 관한 토론을 진행했다. 과연 심야버스를 기다리는 중 수상해 보이는 택시기사가 미성년자에게 잘 곳을 제공해주겠다고 하는 상황에서, '차이나는 클라스' 학생들의 해결법은 무엇이었을까.

'차이나는 클라스'는 16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사진 = JT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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