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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마담뚜 루머부터 20억 빚까지"…'비스' 강부자·혜은이·이성미·류지광의 솔직 토크 [MD리뷰]

시간2020-06-17 06:40:02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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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배우 강부자와 개그우먼 이성미, 가수 혜은이, 류지광이 과거사부터 루머 해명까지 솔직하게 털어놨다.

1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200회 레전드 특집! 혜자미 광광(狂光)' 특집 2부로 꾸며져 배우 강부자, 개그우먼 이성미, 가수 혜은이, 류지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산다라박은 강부자에게 "강부자 씨가 이미숙 씨를 데뷔시켰다던데"라고 말을 건넸다. 강부자는 "내가 데뷔시킨 거는 아니고 TBC에 들어와있는데 (이미숙이) 매일 같이 다방에 앉아있는 엑스트라만 하더라. 어느 날 연출자가 드라마 '마포나루' 주인공을 찾는데 없다고 했다. 내가 이미숙을 추천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될까요?'라는 제작자에게 '(이미숙을) 뽑아놔라. 내가 연습시키겠다'고 했다. 그리고 이미숙을 집에 데려가 연기 연습을 시켰다"며 "내가 키웠다기보다는 원래 잘 했다"고 이야기했다.

MC 박나래는 "혜은이가 연기도 했다. 첫 영화부터 역대 최고 출연료를 받았다더라"라고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혜은이는 "그때는 제가 전성기였던 시절이라 달라는 대로 줘야했다"며 "남진 선배님 때부터 노래가 히트를 하면 노래 제목으로 영화를 찍었�� 저는 '당신만을 사랑해', '제3한강교', '멋대로 해라' 이렇게 3작품에 출연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연기를 할 계획이 있냐는 물음에는 "제의가 들어오면 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성미는 앨범을 낸 가수라는 화려한 이력을 갖고 있었다. 이에 대해 그는 "한 회사의 전속 가수였다. 4년 전속계약을 했는데 2년 뒤에 부도가 나서 회사가 없어졌다"고 했다. 이어 "장두석, 주병진 저 이렇게 세 명이서 옴니버스 음반을 내고, 박미선과 함께 쌍방울 자매로 활동하기도 했다"고 이야기했다.

이와 함께 이성미는 더빙에 대한 열망을 드러내기도 했다. "어릴 때 꿈이 성우였다"는 이성미는 "더빙을 많이 해보지는 않았다. 어떤 역할이든 저에게 맞는 역할이 들어오면 OK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강부자는 정식 가수 데뷔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최백호 선생이 곡을 하나 만들었다더라. 들어보고 마음에 들면 제가 부르라고 했다. 제목은 '나이 더 들면'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강부자는 노래 일부를 불렀고, 이를 들은 혜은이는 눈물을 글썽였다.

이성미는 자신이 군기반장이라는 소문에 대해 해명하기도 했다. 그는 "혹시 제보할 사람 있으면 해라. 누가 그런 소문을 냈는지… 그런 적은 있다. 자기 또래들에게 막막을 하고, 험담과 욕을 하는 후배가 있었다. 그래서 그 후배에게 '앞으로 우리와 같이 활동을 하려면 제대로 행동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런데 (그 후배가) 우리와 있던 일을 PD에게 일렀더라. 그래서 후배를 야단친 뒤, PD에게 가서 'PD까지 나서서 우리 이야기를 하냐'며 개그맨들 사이의 일에 PD가 개입한 것에 대한 부당함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랬더니 그 PD가 화가 나서 3개월 (방송) 정지를 당한 적 있다. 덕분에 3개월을 푹 쉬었다"고 말했다.

강부자는 연예계 마담뚜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내가 후배들을 회장들에게 소개를 했다는 소문이 있었다. 강부자가 제일 싫어하는 이야기들이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어이가 없어서 그냥 웃었다. 시끄러운 것보다 가만히 있는 게 낫다. 내가 안 했으면 가만히 있는 게 낫지, 뒤짚어 엎으면 먼지밖에 더 나냐"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혜은이는 "나는 데뷔했을 때부터 스캔들이 있었다. 내가 독한 사람이 아니었다면 못 버티고 그만뒀을 거다. 시간이 얼마나 걸리느냐의 차이지 진실은 밝혀진다. '그래 내가 인기가 있어서 그래'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혜은이는 노래하면서 한 번도 즐거웠던 적이 없다고 고백했다. 그는 "처음부터 가수가 되고 싶어서 된 게 아니고, 소녀 가장이 돼서 생계를 위해 래를 부른 거다. 그래서 항상 노래할 때 '난 불행하다'고 생각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제가 '당신은 모르실 거야'로 유명해졌는데, 하라는 대로 로보트처럼 움직이는 생활을 했다. 개인 시간은 조금도 없었다. 그랬기 때문에 한 번도 노래를 하면서 '노래를 하니까 참 행복해'라는 생각을 못 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그런데 나이가 들면서 내 목소리에 감사하게 되더라. 노래를 한 30년 넘게 하다 보니 그런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혜은이는 최근 김동현과 이혼 후 홀로서기를 시작했다. 그는 "(홀로서기 결정 후) 남편이 저한테 '정말 미안하다'고 했다. 생각해보니 그 사람은 얼마나 괴롭고 힘들었겠나. 저 모르게 일을 저질러놓고, 그 일이 저한테 알려질까봐 얼마나 많이 힘들었을까 싶다. 우리 딸이 저에게 누구의 부인도 아닌 누구의 엄마도 아닌 가수 혜은이로 행복하게 살라고 했다. 예전 같으면 제 마음이 괴로워서 프로그램에 출연하기 싫었을텐데, 지금은 아주 자유롭고 정말 행복하다"며 웃어 보였다.

류지광은 연예계 쪽이 원하는 직업이 아니었다고 고백했다. 운동을 하고 싶었다는 류지광은 "제가 초등학교 6학년 때 아머니가 보증을 잘못 섰다. 지금으로 치면 20억 원 정도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연히 길거리 캐스팅으로 연예계 일을 시작하게 됐다. 하지만 그때 당시 대표님이 지병이 있으셔서 40대 중후반에 돌아가셨다. 그 이후 또 다른 기획사에 들어가 노래를 하게 됐다. 집에 빨간 딱지가 붙기 전이었는데, 사장님이 도와주셨다. 그런데 그 사장님도 건강이 안 좋으셔서 갑자기 돌아가셨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그러면서 "이미 칼은 뽑았으니 모든 오디션 프로그램에 다 나가게 됐다. '미스터트롯'이 저에게 새로운 시작이 됐다. 그전까지는 노래하는 게 행복하지 않았다"며 "태어나서 처음으로 부모님께 용돈을 드렸다. 아버지가 지병이 있으셔서 일하시는 모습을 보는 게 가시방석이었다. 부모님이 일을 그만두게 하는 게 이번 년도의 목표였는데 이루게 됐다"며 웃어 보였다.

끝으로 출연진들은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혜은이는 "강부자 선생님이 연기한 세월보다 더 많이 노래할 것"이라고 했고, 이를 들은 강부자는 미소를 지었다.

강부자는 "특별한 목표는 없고 사람들에게 존경받는 사람이 되고 싶다. 특히 우리 자식들이 '우리 부모님은 존경할만한 사람이야'라고 생각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나를 아는 모든 사람들이 나를 위해 덕담해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강부자 참 옳게 살았다, 베풀면서 살았다'는 소리를 듣게 건강하고 열심히 사는 게 목표다"라며 활짝 웃었다.

이성미는 "아름답게 죽고 싶다. 저는 암 수술만 10번 넘게 하면서 마지막 수술이 될 수도 있고, 눈을 감았다가 못 뜰 수도 있다는 걸 경험하게 됐다. 제가 안 한 수술이 없다. 온몸이 오버로크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때 내가 다시 눈 뜨면 나머지 삶을 아름답게 살다 좋은 일을 하면서 가고 싶다고 생각했다. 그러고 나서 6년이 지났다. 눈 감았을 때 후배들에게 '정말 아름답게 산 사람이야'라는 이야기를 듣고 싶은 게 제 소망이다"라고 전했다.

[사진 = MBC 에브리원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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