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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기

'컴백 선언' 김수철이 말하는 UFC 이적, 복귀전 상대

시간2020-06-17 12:20:35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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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복귀를 선언한 아시아 3개 단체 챔피언 출신 김수철(29, 원주 로드짐)이 UFC 이적과 복귀전 상대 등 팬들이 궁금해하는 주제에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김수철의 복귀 소식이 전해지며 팬들 사이에서 끊임없는 궁금증이 이어지고 있다. UFC 이적에 관한 이야기도 빼놓을 수 없다. 2010년 라이징 온 페더급 챔피언, 2012년 원챔피언십 밴텀급 초대 챔피언, 2017년 ROAD FC 밴텀급 챔피언에 오른 김수철이 왜 UFC는 도전하지 않느냐는 것.

김수철은 “나도 내 삶이라는 게, 입장이라는 게 있다. 여태까지 몸 버려가면서 했다. 그들이 책정한 거겠지만, 페이 문제도 있다. 우리와 우호적인 관계에 있는 다른 단체들과 충분히 자웅을 겨루고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김수철의 말에 스승인 WFSO 정문홍 회장은 “사람들은 ‘잘하면 다 UFC 가야 한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UFC는 잘하는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는 곳이라는 건 부정할 수가 없다. 당연히 (김)수철이도 싸워보고 싶은 생각이 있다. 나도 당연히 (UFC로 보내서)싸워보게 하고 싶은 생각이 있다. 단, 챔피언이었고, 한국 격투기에서 지켜야 되는 게 있다고 생각하는 것도 있다. 수철이도 그 부분에 동의한다. 쌓아온 커리어와 지켜야 하는 것의 가치를 인정해달라는 것이다. 한 단체의 챔피언을 한 선수가 ‘저 좀 제발 써주세요’하는 건…. 나는 못하겠다. 수철이가 제자고 나는 스승이다. 그건 못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수철은 UFC의 선수 대우에 대해 말하며 원챔피언십, 비비아노에 대해서도 전했다. “나도 (원챔피언십 챔피언이었을 때)대우를 잘 받았지만, 비비아노 선수가 원챔피언십에서 인정을 받아 국빈 대우를 받으면서 경기하는 걸 봤다. UFC도 좋긴 하겠지만, ‘저게 다가 아니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나도 ROAD FC에서 굉장히 좋은 대우를 받고 있는데 굳이 선수로서 그래야 하나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정문홍 회장은 “나 때문에 네가 (UFC)못 가는 구나. 내가 안 보내는 거라는 얘기도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수철은 “관장님이 운동을 가르쳐주시고, 어렸을 때 관장님이 타 단체에 얘기해 경기도 잡아주셨기 때문에 제가 이만큼 운동할 수 있는 열정이 있었던 것 같다. UFC로 가는 걸 가로막는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건 확실하게 아니라고 말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복귀가 결정돼 복귀전 상대에 대해서도 궁금증이 많다. 김수철은 “어떻게 보면 신인의 입장으로 가는 거라 어떤 상대든 가릴 입장은 아닌 것 같다. 누구든 기간이 얼마나 남아 있든 항상 준비된 마인드로 훈련하는 게 맞다”라고 말했다.

밴텀급 챔피언 김민우, 페더급 챔피언 이정영과의 대결에 대해서는 “몇 년 쉬기도 했고, (김민우, 이정영이)너무 위로 올라가 있어서…. 근데 선수라면 자신 없으면 경기 안 하는 게 맞으니까 자신감이 생기게끔 훈련을 할 것 같다”라고 전했다.

한편 ROAD FC는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중국 북경, 상해 등과 최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격투 오디션 프로그램을 제작, 동남아시아 진출 선언을 한 글로벌 종합격투기 단체다. CJ <주먹이 운다>, MBC <겁 없는 녀석들>, SBS 미디어넷 <맞짱의 신>, 중국판 주먹이 운다 <베이징 익스프레스>, 인도네시아판 <맞짱의 신>, 천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베테랑,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쌈 마이웨이 등 10년째 격투 오디션 프로그램과 격투 관련 영화, 드라마에 제작 참여 및 자체 제작한 스포테인먼트 회사는 ROAD FC가 유일하다.

[김수철.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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