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뉴질랜드 프리미엄 기저귀 라스칼프렌즈가 밴드기저귀에 이어 팬티기저귀를 1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어 라스칼프렌즈 팬티기저귀는 밴드기저귀 출시 직후 소비자들이 팬티기저귀 출시 시점에 대한 문의가 이어질 만큼 많은 관심을 받은 제품이다.
라스칼프렌즈는 뉴질랜드를 시작으로 유럽 등 13개국에서 런칭한 흡수력 좋은 기저귀, 새지 않는 기저귀로 인기를 얻고 있는 글로벌 히트 브랜드이다.
라스칼프렌즈 팬티 기저귀는 기존의 에메랄드 컬러에서 시크한 모노톤 그레이컬러로 출시되며 신축성 좋은 허리밴드로 활동량이 많은 아기들에게도 자국없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고 히든트랙 3D코어와 넓은 이중가드가 흡수면적을 넓혀주면서 옆샘을 완벽하게 차단해준다.
또한 아기 피부자극을 최소화하기 위해 無향. 無로션, 無라텍스로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만든 기저귀로 전세계 최초 기저귀 분야에서 바이오체크 인증을 받는 등 총 6가지 안전 인증을 거친 제품이다.
이어 관계자는 “라스칼프렌즈 기저귀는 통기성 좋은 소재로 공기순환이 좋고 엠보싱 시트로 피부에 닿는 면적을 최소화하여 보송하게 유지해주는 사계절 전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기저귀이다”라며 “고객 니즈를 반영하여 아기를 더욱 편안하게 케어할 수 있는 제품으로 만들어졌다”고 밝혔다.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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