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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가수 브린이 남다른 이력을 공개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MBC 웹예능 '힙합걸Z'의 가수 이영지, 하선호, 브린, 슬리피가 출연했다.
이날 브린은 음악을 하기 전 수영선수로 활동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대한수영연맹에 등록된 선수다. 운동하면서 너무 많이 맞고 혼나서 정신적으로 힘들었다. 중학교 때 제일 힘들었다. 원형탈모가 있었다. 새벽에 헛구역질을 하면서 깨기도 했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생활 패턴을 묻는 말에는 "잦은 흡연과 음주로 생활 패턴이 엉망이다. 기초대사량이 1000kcal다"라며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사진 = MBC FM4U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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