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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박주민 의원이 서울시장 출마설에 입을 열었다.
18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이철희의 타짜'에 21대 국회의원이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인 박주민 의원이 출연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김한규 변호사는 박주민 의원을 향한 팬심을 숨기지 못하며 시종일관 미소를 지었고 김웅 의원은 박주민 의원과 있었던 '특별한 인연'을 소개하며 박주민 의원을 환영한다.
세월호 유가족들 곁을 지키던 '세월호 변호사'에서, 여당 수석 최고위원 자리까지 오른 박주민 의원에게는 이름보다 더 유명한, '거지갑'이라는 별명이 있다. 박주민 의원은 이에 "양복 재킷을 자주 갈아입지 않는다"고 밝혀 MC들을 충격에 빠트린다. 그러나 옷을 자주 못 갈아입는 특별한 이유를 밝혀 주변을 숙연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또 "서울시장 출마하실 겁니까?"라는 단도직입적인 질문에 대한 박주민의 의원의 솔직한 답변도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 18일 밤 10시 방송.
[사진 = SBS플러스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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