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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영화 '야구소녀'(감독 최윤태)가 개봉 첫 주 서울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야구소녀'는 고교 야구팀의 유일한 여자이자 시속 130km 강속구로 ‘천재 야구소녀’라는 별명을 지닌 주수인(이주영)이 졸업을 앞두고 프로를 향한 도전과 현실의 벽을 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은 여성 성장 드라마.
언론과 평단의 뜨거운 호평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개봉 첫 주말 서울 지역 극장에서 진행되는 '야구소녀' 무대인사에는 배우 이주영, 최윤태 감독이 참석해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20일 CGV영등포, CGV용산아이파크몰, CGV신촌, 메가박스 신촌, CGV 명동역씨네라이브러리, 대한극장, 서울극장, 씨네큐브에서 진행되며, 21일에는 메가박스 성수, CGV건대입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롯데시네마 도곡, CGV 압구정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무대인사 상영회차는 각 극장 홈페이지 및 앱을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예매가 오픈되자마자 이미 매진 행렬이 시작돼 관객들의 열띤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는 전언이다. 18일 개봉.
[사진 = 싸이더스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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