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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신예 걸그룹 위클리(Weeekly)가 ‘컬러풀 매력’을 뽐냈다.
위클리는 지난 17일 0시, 공식 SNS 등지를 통해 데뷔 미니앨범 ‘위 아(We are)’의 1차 콘셉트 포토를 공개, 국내외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단체를 포함 총 8컷이 공개된 위클리의 이번 콘셉트 포토는 컬러풀한 원형 볼들에 둘러싸인 일곱 멤버들의 신비한 분위기와 자체발광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한다. 검은 배경과 상반되는 알록달록한 구(球), 여기에 멤버 저마다의 각기 다른 매력이 녹아 든 이번 콘셉트 포토는 이들의 첫 데뷔앨범 ‘위 아’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 이미지는 한발 앞선 16일 공개된 생기 발랄 ‘반전 소녀’ 무드의 콘셉트 트레일러 영상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는 만큼 이들이 선보일 데뷔 콘셉트가 어떤 모습일지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 오는 30일 대대적인 데뷔활동에 앞서 잇따라 유니크한 존재감을 다져가고 있는 위클리가 다가온 데뷔 활동을 통해 어떤 다채로운 매력들을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플레이엠 엔터테인먼트가 에이핑크 이후 10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걸그룹 위클리는 이수진, 먼데이(Monday), 지한, 신지윤, 박소은, 조아(Zoa), 이재희 등 평균 연령 만 17세 멤버 7인으로 구성된 신예다. 오는 30일로 정식 데뷔일을 확정한 위클리는 '매일 새롭고 특별한 일주일을 선사한다'는 캐치프레이즈를 바탕으로 글로벌 K팝 시장에 매일 만나고 싶은 위클리만의 친근한 매력을 전할 예정이다.
[사진 = 플레이엠 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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