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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호 꽃이 피었습니다'…이민호, 마스크 써도 티나는 '상큼함'
2020-06-18 07:34:41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배우 이민호가 감탄 나오는 외모를 자랑했다.
17일 이민호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호는 검은 마스크와 모자를 쓴 채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한쪽 귀에 꽂은 꽃과 숨겨지지 않는 잘생김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귀여워", "시원시원한 이목구비", "마스크가 되고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호는 지난 12일 종영한 SBS '더 킹 : 영원의 군주'에 이곤 역으로 출연했다.
[사진 = 이민호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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