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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디즈니∙픽사의 감동 판타지 어드벤처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수입/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이 개봉 첫날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며 쾌조의 흥행 스타트를 끊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은 개봉 첫날인 6월 17일(수) '결백'과 근소한 차이로 정상에 접근, 올 여름 새로운 외화 흥행강자로서 외화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한 것. 쾌조의 흥행 스타트를 끊은 영화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은 대한민국 전체 예매 사이트에서도 일제히 예매율 1위를 싹쓸이하며 흥행 탄력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개봉 첫 날 관객 반응은 그야말로 폭풍 감동과 폭풍 입소문 그 자체다.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은 오랜만에 극장에서 영화다운 영화를 볼 수 있는 다양한 포맷 제공과 함께 역시 믿고 보는 디즈니∙픽사 작품이란 브랜드 벨류를 바탕으로 극장가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있다.
특히 “영화라는 마법, 우리의 삶을 더욱 흥미롭게 한다”, “1년 만에 찾아온 픽사 작품이라는 그 자체가 기적이다”, “폭풍감동과 재미폭발이 공존하는 영화”, “어른의 마음마저 무장해제 시키는 마법의 힘”, “4DX로 관람, 무려 반년 만에 극장에 오게 된 영화“, “전 세대의 공감을 이끌어낼 뭉클한 감동 그 자체”등 개봉 당일 관객들의 폭발적 반응만으로도 '겨울왕국2' 이후 극장가 애니메이션의 흥행 부활과 함께 시원한 흥행 기운을 동시에 예고한다.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은 성격, 취향 모두 다른 형제 이안(톰 홀랜드)과 발리(크리스 프랫)가 단 하루 주어진 마법으로, 돌아가신 아빠를 온전한 모습으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감동 판타지 어드벤처. 개봉 첫날, 외화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화제성과 함께 대한민국 관객들에게 진정한 응원과 위로를 선물하고 있는 영화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은 다양한 포맷으로 절찬상영중이다.
[사진 = 디즈니 픽사]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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