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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거침없고 솔직한 4차원 매력의 소유자 강남과 커머스 품절 대란을 일으켰던 크리에이터 빠더너스(문상훈)가 본격 디지털 예능에 출연한다.
더북컴퍼니 디지털 스튜디오 콘텐츠랩BB는 6월 22일 새로운 웹예능 ‘강남대로'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강남대로'는 강남과 빠더너스가 황당하고 엉뚱한 각종 B급 미션 대결을 통해 시청자들과 소통하는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강남과 빠더너스가 개인전 혹은 시민들을 섭외하여 팀 대결을 펼치면서 시청자들에게 꾸밈없는 웃음과 재미를 전달한다고 한다.
한 관계자는 "강남은 첫 촬영에서 회사 대표님을 찾아가는 등 거침 없고, 친화력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라고 말했다. 또한 빠더너스 문상훈은 제작진이 영입한 막내 PD로 등장하여 문쌤, 문이병에 이어 새로운 부캐의 탄생을 예고했다.
더북컴퍼니는 싱글즈, 뷰티쁠, 에비뉴엘, STYLER by 주부생활, 마리끌레르, 메종 등의 매거진을 보유한 라이프스타일 아이디어 그룹이다. 콘텐츠랩BB는 네이버 플레이리스트, 72초tv 등의 출신 디지털에 특화된 제작진들이 모여 예능, 커머스, 드라마 등 숏폼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있으며, 뷰티, 패션, K-pop 등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터들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크리에이터 매니지먼트를 운영하고 있다.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는 강남-빠더너스의 B급 미션 대결은 6월 30일 저녁 6시에 유튜브 비비�a 채널을 통해 첫 공개된다.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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