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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쿨 유리가 근황을 공개했다.
유리는 18일 자신의 SNS에 "오늘 오랜만에 예쁜 옷도 입어보고 3개월전에 받은 립스틱 선물 이제야 오늘 첫 개시~ 기분이 좋네요. 벌써 저도 아내와 엄마로 산지 7년째가 되어가네요! 그동안 일도많고 탈도많고 결혼생활도 참 쉽지만은 않지만 지지고 볶고 울고불고 하지만 잘 살고 있네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근황을 알렸다.
그는 이어 "그동안 저를 돌아보고 돌볼 시간이 너무 없어 주름도 많이 지고 감도 많이 잃고 모든게 변했지만 하지만 씩씩하게 더 열심히 살아볼게요!! 지금 시국이 너무 시끄럽고 위험하지만 감사함을 많이 배우는 시기인 것 같아요~ 이 세상 엄마, 아빠, 우리 아가들 파이팅해요!! 힘들지만 모두 모두 힘내요"라고 보는 이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유리는 블랙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여전히 러블리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사진 = 유리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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