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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유해진이 이번 시즌 제대로 어복이 터졌다.
1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어촌편5'에서는 바다 낚시에 나선 유해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앞서 참돔과 문어를 낚은 이후 유해진은 더이상 성과를 내지 못했다. 이에 유해진은 한층 더 낚시에 매달렸고, 오랜 기다림 끝에 쏨뱅이를 잡았다. 유해진은 "이거 쏨뱅이 아니냐"며 기쁜 내색을 감추지 못했다.
뿐만 아니라 연이어 다른 쏨뱅이가 잡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유해진은 "그래도 체면은 살렸다"며 웃었다.
유해진이 미소를 지으며 돌아오자 차승원은 좋은 예감을 눈치챘다. "이러다 오늘 저녁에 감자와 고구마 먹는거 아니냐"고 걱정했던 소호준 역시 쏨뱅이 두마리에 기뻐했다.
여기서 유해진을 멈추지 않았고, 바다에 둔 통발을 하나씩 건졌다. 마지막 통발에서 붕장어가 있었고, 유해진은 어느때보다 기뻐했다.
저녁을 준비하는 차승원 역시 붕장어 소식에 누구보다 기쁜 내색을 했다. 차승원은 쏨뱅이 튀김과 붕장어구이를 선보였고, 연이은 행운 덕분에 풍성한 저녁을 준비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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