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녀석들'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 나섰다 '훈훈'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개그맨 유민상, 김준현, 김민경, 문세윤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나섰다.

1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이하 '맛녀석들')에서 제작진은 뚱4를 경기도 여주로 불렀다.

이어 "요즘 코로나19 때문에 지역 경제가 많이 침체됐잖아. 그래서 이번 주 주제는 '지역 경제 활성화 특집'이다"라며 여주 내 전통시장, 소상공인 업체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경기지역화폐 여주사랑카드를 건넸다.

이에 유민상, 김준현, 김민경, 문세윤은 소상공인 식당에서 푸짐하게 점심, 저녁 식사는 물론 전통시장에서 폭풍 쇼핑까지 했다.

그리고 김준현과 문세윤은 "우리가 아주 작은 보탬이 될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돌아다니면서 마스크 잘 쓰고, 개인 위생관리 잘 하면서, 거리 잘 두면서 지역을 돌아다니겠다. 지역 경제 살려야 돼!", "힘을 보태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사진 =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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