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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유아인의 자신의 집에 대해 소개했다.
1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유아인이 게스트로 출연해 방송 최초로 자신의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유아인은 3층으로 이루어진 럭셔리 하우스를 공개했다. 하지만 넓은 집에 자신의 사진과 상패를 두는 곳이 없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박나래는 "상을 많이 받았는데 진열하는 곳은 왜 없냐"고 했고, 유아인은 "상을 집에 두고 보면서 기억을 상기하는게 불편하다"고 했다.
유아인은 "집에서는 편하게 있고 싶더라. 그래서 사진이나 상을 두지 않는 편"이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이어 ""자기애가 있는 분이 자기 사진이 없다"고 했고, 유아인은 "그럴 필요가 없다"고 자신감을 과시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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