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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응 변수 있지만, 키움+러셀=내야 행복한 고민[MD이슈]

시간2020-06-21 07:00:0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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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물론 KBO리그 적응이라는 커다란 변수가 있다. 그러나 키움으로선 기대가 큰 게 사실이다.

키움 히어로즈가 메이저리그 올스타 출신의 내야수 에디슨 러셀(26)을 53만달러에 영입했다. 비자 발급 절차, 입국 후 2주 자가격리, 2군에서의 빌드업 기간 등을 감안하면 사실상 '3~4개월 렌탈'이나 다름 없다.

코로나19 펜데믹만 아니라면 KBO리그에 절대 올 수 없는 타자다. 2016년 시카고 컵스의 월드시리즈 우승을 이끈 주전 유격수였다. 그리고 내셔널리그 올스타였다. 빼어난 수비력에 비해 타격에서 고전한 측면은 있었다. 가정폭력 이슈와 출장정지로 2019년에는 82경기 출전에 그쳤다. 통산 615경기서 타율 0.242 60홈런 253타점 256득점.

결국 컵스로부터 방출됐고, 새 팀을 찾지 못했다. 러셀으로선 기본적으로 KBO리그에서 건재함을 보여준 뒤 메이저리그 재입성을 노리는 입장이다. 동기부여가 확실하다. 아직 젊기 때문에 발전 가능성도 충분하다.

물론 KBO리그 적응과 긴 실전공백을 극복하는 건 과제다. 이름값으로만 보면 역대 최고 수준이지만, 그래도 지켜봐야 할 부분이다. 그러나 이 부분을 넘어서면 키움과 엄청난 시너지를 낼 가능성이 크다.

일단 리그에서 뎁스가 가장 좋은 키움 내야가 러셀의 가세로 포화상태가 된다. 러셀의 주포지션은 유격수다. 2루도 가능하다. 현재 주전 유격수 김하성은 3루수로도 뛸 수 있다. 2루는 김혜성의 비중이 높고, 서건창도 가능하다. 3루는 현 시점에선 전병우가 주전이고 김웅빈은 재활 중이다. 이들을 김주형이 백업한다.

러셀이 유격수로 뛰면 김하성을 3루수로 쓸 수 있다. 김혜성이 2루를 지킬 경우 서건창과 전병우를 번갈아 지명타자로 쓸 수 있다. 러셀이 2루수로 뛰면 김하성과 김혜성을 번갈아 유격수로 쓰고 전병우와 돌아올 김웅빈에게 3루를 경쟁시킬 수 있다.

야구통계사이트 스탯티즈에 따르면 20일까지 키움의 WAA(평균대비 수비승리기여도)는 0.191로 5위였다. 러셀의 가세로 키움의 중앙수비가 강화될 가능성이 있다. 국내 내야수들에겐 건전한 긴장감을 조성할 수 있다. 손혁 감독이 '행복한 고민'을 해야 할지도 모른다.

타격의 경우 적응을 빠르게 하면 상위타선과 중심타선, 중심타선과 하위타선으로 이어지는 길목을 강화하는 카드가 될 수 있다. 손 감독은 서건창~김하성~이정후~박병호로 1~4번 타순을 고정하는 걸 최상으로 여긴다. 박병호의 부진, 김혜성의 맹활약으로 손을 대긴 했지만,(20일 고척 SK전 1번 김혜성, 4번 박동원, 5번 박병호) 박병호가 4번으로 돌아오고 포수로서 수비 부담이 있는 박동원이 5번에 들어가는 게 최상이다. 러셀이 고정 6번 타자로만 활약해도 키움으로선 만족할 수 있다.

[에디슨 러셀의 시카고 컵스 시절 모습.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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