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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유재석의 첫키스 장소가 공개됐다.
21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은 만난 시민들의 목격맘이 공개됐다.
유재석이 고교시절 친구라고 밝힌 시민은 "유재석의 첫키스 장소를 안다. 사당동 고가도로였다"라고 디테일을 경험담을 공개했다.
이에 유재석은 당황했고, 이광수 역시 "형수님 오늘 보면 안된다. 외식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유재석의 친구는 "고등학교 때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받은 사진과 선물을 처리하라고 준 적 있다"며 "첫키스 여자와 다른 사람"이라고 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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