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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가수 박혜원(HYNN)이 MBC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전했다.
박혜원은 21일 자신의 SNS에 "꼭 한번 출연해보고 싶던 복면가왕에 출연해 너무 영광이었다. 생각보다 많은 분께 연락을 받고 응원을 받았는데 저의 목소리만을 듣고도 기억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께 정말 감사드린다"고 적었다.
이날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박혜원은 129대 가왕이자 역대 최연소 가왕 타이틀을 얻었다. 그는 "129대 가왕이라는 멋진 선물, 마음에 감사히 새기고 더 열심히 노래하는 박혜원 되겠다.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재차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박혜원은 지난 3월 새 미니 앨범 '아무렇지 않게, 안녕'을 발표했다.
[사진 = 박혜원(HYNN)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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