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한국배구연맹(KOVO)은 22일 "‘프로배구 경기장 상품매장 환경개선 및 팬 서비스 확대 사업’을 수행할 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KOVO는 이번 사업에 대해 "연맹에서 추진하는 13개 구단 통합 상품화사업(MD제작 및 판매)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것"이라며 "팬들의 소비욕구를 충족시키고 보다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경기장 내 상품매장을 팬 친화적으로 개선하고 시즌 중에는 매장의 유지, 보수가 실시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서류접수는 7월 31일 15시까지 방문접수를 통해 진행되며 입찰 공고일 기준 3년 이내 프로스포츠 상품화사업 수행 실적 2건 이상 또는 5억원 이상의 프로스포츠단 운영대행실적 2건 이상의 업체가 입찰에 참가할 수 있다.
이번 입찰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연맹 홈페이지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한국배구연맹 공식 엠블럼.]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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