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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배우들의 매력적인 연기 시너지, 신선한 볼거리로 뜨거운 호평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살아있다’가 개봉을 앞두고 6월 22일(월) 영진위 통합전산망 예매율 1위를 등극했다.
영화 ‘#살아있다’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 불능에 빠진 가운데,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생존 스릴러다.
이제껏 보지 못했던 신선한 생존 스릴러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살아있다’가 개봉 이틀 전인 6월 22일(월) 기준, 영진위 통합전산망 예매 점유율 39.2%를 기록하며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이는 디즈니 픽사 애니메이션인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을 제친 것은 물론, ‘사라진 시간’ ‘결백’ 등 쟁쟁한 한국 영화까지 모두 제친 것으로 침체된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을 독보적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시사회를 통해 미리 ‘#살아있다’를 관람한 관객들은 극과 극 캐릭터들의 특별한 생존 케미, 참신한 생존 과정, 예측불가 전개 속 공감 가는 이야기에 끊임없는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보는 내내 손에 땀이 났다. 영화를 보고 집에 오는 데 심장 떨림이 멈추질 않았다.”(네이버_sob****), “신선하고 색다르고 끝까지 흥미로웠다.”(네이버_luc****), “오랜만에 생생하고 강렬한 영화를 만난 것 같아요.”(다음_ham****), “유아인 미친 연기력이었음! 몰입도 200%”(다음_Jge****), “심장 쫄깃해지다가도 중간중간 웃음 포인트도 있어서 재밌게 봤다.”(인스타그램__bo****), “스타일리시한 장르물이자 극장에서 꼭 봐야 할 영화.”(인스타그램__m.****) 등 찬사를 쏟아내고 있다. 이처럼 개봉을 앞두고 영진위 전체 예매율 1위에 오른 영화 ‘#살아있다’는 올여름 극장가에 새로운 흥행 돌풍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참신하고 신선한 소재, 예측불가한 전개와 매력적인 배우들의 거침없는 에너지로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영화 ‘#살아있다’는 오는 6월 24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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