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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신예 발라더 차가을의 신곡이 베일을 벗는다.
차가을은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술’을 발매하며 6개월 만에 컴백한다.
‘술’은 뜨거운 사랑 끝에 찾아온 이별 그 후 평범한 그녀의 일상에 다시 찾아온 옛 연인에 대한 노래로, 이별에 대한 아픔을 절절하면서도 감성적으로 녹여낸 차가을의 애틋하면서도 완벽한 가창이 돋보이는 곡이다.
먼데이 키즈(이진성)가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V.O.S의 ‘다시 만날까 봐’, 이예준의 ‘미친 소리’ 등을 만든 작곡가 박강일이 선보이는 2020년 작품으로 더욱 완성도를 높였다. 술의 힘을 빌어 다시 찾아오는 옛 연인, 그리고 그 상황을 힘들어하는 한 여자의 슬픈 감성을 잘 녹여내며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 = 먼데이키즈 컴퍼니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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