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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록밴드 디어클라우드의 베이시스트 임이랑이 진행하는 ‘식물수다’ 채널 구독자가 1000명을 돌파했다.
22일 소속사 엠와이뮤직은 “임이랑이 진행하는 팟빵 콘텐츠 ‘임이랑의 식물수다(이하 ’식물수다‘)’가 개설 1년 만에 구독자 1000명을 돌파하며, 식물 콘텐츠 구독 중에는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밤에는 노래를 만들고, 낮에는 이파리를 가꾸는 디어클라우드 임이랑의 식물생활 이야기 ‘식물수다’는 EBS FM '오디오 천국'의 오디오 콘텐츠로 지난해 7월 개설됐으며, 현재 식물 콘텐츠로는 가장 큰 영향력을 보이고 있다.
임이랑은 ‘식물수다’를 통해 다양한 종류의 식물을 주제로 청취자들과 소통해 왔으며, 식물을 기르는 지식뿐만 아니라 식물과 함께 살아오면서 느꼈던 자신의 경험담 등을 진솔하게 털어놓으며 공감대를 높이고 있다.
[사진 = 엠와이뮤직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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